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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제공=JY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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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4~25일, 31일, 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데뷔 후 5연속 1위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는 총 4회의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 회차, 전석 매진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세 시간 동안 32곡에 달하는 꽉 찬 세트리스트로 관중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여덟 멤버가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솔로 무대가 새로운 월드투어 공연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새로운 투어로 돌아왔다. 설레는 만큼 걱정도 많았는데 신나게 뛰어노는 스테이(팬덤) 덕분에 스트레이 키즈도 무대를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었다”며 “스트레이 키즈가 스트레이 키즈다운 음악을 할 수 있는 건 모두 스테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앨범 ‘에이트’를 작업할 때 콘서트 무대를 상상하며 영감받은 만큼 이번 투어에 진심을 담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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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제공=JY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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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제공=JY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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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앨범 ‘에이트’와 이번 투어 ‘도미네이트’로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챕터가 열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팬분들과 많은 추억 만들어 나가고 싶다. 건강하게 월드투어하고 돌아올 테니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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