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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신곡 오피셜 포토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백호가 신곡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호는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에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백호는 크롭티에 가죽 벨트, 가죽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의상이 그의 남다른 피지컬을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단단한 눈빛에서 ‘독보적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백호만의 관능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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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ty Nutty (Feat. 제시)’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신곡이다. 앞서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로 파격적 섹시와 감성적 면모를 두루 보여줬던 백호는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백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노련한 가창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걸맞은 위험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Nutty Nutty (Feat. 제시)’는 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백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메소드클럽’에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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