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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밝혀진 은지원의 본명과 관련된 비밀: 인생이 완전히 바뀔 뻔했고 풀이를 듣고 나니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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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작두를 탈 뻔했다?

은지원의 본명과 관련된 비밀을 푸는 작명가(좌), 은지원(우). ⓒSBS ‘미운 우리 새끼’
은지원의 본명과 관련된 비밀을 푸는 작명가(좌), 은지원(우). ⓒ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은지원의 ‘신기’한 본명에 얽힌 비밀을 성명학 전문가 박대희가 풀어냈다.

은지원의 원래 이름은 바로 은신기. 은지원은 “외할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으신 것”이라며 은지원의 이름을 보자마자 작명소에서 지은 것을 알아본 작명가에게 대답했다.

실제 출생기록부에도 은신기라고 적혀 있는 것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작명가는 은지원의 본명인 ‘은신기’에 대해 “만약 그 이름으로 살았다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46년만에 본명 풀이를 듣게 된 은지원도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은지원이 무당이 될 뻔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은지원이 무당이 될 뻔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또한 작명가는 “은지원은 사주가 ‘귀문관살’이라며 귀신의 문이 3개나 열려 있다”고 했다.

이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사주에) 물의 기운이 부족하다.”며 “물은 지혜를 상징한다, 전생에 신라시대의 화랑 중 우두머리 같은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꽃처럼 아름답고, 상상력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더운 여름에 태어난 화에 대한 기운이 강한 사주다. 배우자의 기운은 나무지만 물의 기운이 없어, 보완해 줘야 한다. 배우자의 기운을 보완해줄 새 이름을 지어주는게 좋다. 수나 목이 많은 기운의 이름으로 채워줘야 한다 “고 조언했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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