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수수한 차림에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이하늬는 개인 SNS에 “정선아의 벨마. 넌 정말 최고 중에 최고! 엄마가 되고 더 멋져지고 아름다워지는 썬. 더 훨훨 날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과거 ‘시카고’ 무대에 섰던 이하늬는 “10년이 넘은 록시의 대사와 넘버가 다 기억나는 거 보니 많이 사랑했던 캐릭터와 작품이 맞네”라며 “긴 시간 동안 그 자리 있어 줘서 고마운, 보는 내내 뭉클했던 사람들, 무대, 작품. 시카고 더 흥해라!”라고 응원의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늬는 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는 혹시 180인가요”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제 말이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들은 “두 분 다 뷰티풀” “비율 미쳤다” “하늬 언니 정말 여신이네요” “이하늬의 뮤지컬도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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