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속 치열했던 삼각 로맨스가 ‘엔딩’을 맞이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9월 5일 밤 10시30분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미스터 킴 사이에서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왔던 터. 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김은 영숙에게 “얘기 잠깐 할까요?”라고 진지하게 대화를 요청한다. 영숙은 “저요?”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반문하고, 두 사람을 바라보던 미스터 킴은 “하하하~”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뒤이어 미스터 킴은 “제가 준비한 거 보여드리겠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재킷을 벗어던진다. 현숙은 “아, 뭐야”라면서 곧장 휴대폰 카메라를 켜, 미스터 킴의 ‘깜짝 어필 타임’을 지켜본다. 영자 역시 ‘입틀막’하며 토끼눈을 뜬다.
영숙은 “아…”라고 고개를 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더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되게 좀 울컥했다”고 털어놓는데 영숙을 ‘울컥’하게 만든 미스터 킴의 ‘마지막 한 방’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마침내 ‘솔로민박’은 최종 선택으로 뜨겁고도 복잡했던 로맨스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미스터 박은 “이제 결정했다”고 마음의 결정을 내렸음을 알리고, 영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입을 연다.
마지막까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했던 영숙은 “최종 선택을…”이라고 마음의 결정을 고백한다. 영숙의 답을 확인한 경리는 ‘동공대확장’을 한 채 그대로 얼음이 된다. 데프콘은 “와! 소름 돋아!”라고 경악한다. 3MC를 놀라게 한 영숙의 선택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SBS Plus, ENA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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