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N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나나의 새로운 화보 사진으로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중경삼림’ 이나 느와르 같은 홍콩 영화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시스루 브라를 입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분위기가…”, “진짜 이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한 사람 안에 담긴 예술과 아름다움”, “영화 포스터 같다”, “기절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많이 본 뉴스
- 제이제이, 속옷만 입고 명품 몸매 체크…♥줄리엔강과 더 뜨거워지겠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子와 분리불안 토로 “서울만 가면 불면증”
- 변우석, 역시 비율甲…호주 먹방에 “얼굴이 햄버거보다 작아!” 화들짝
- 최희, 길바닥서 오열 “부부싸움해도 안 우는데 쌓였던게 ‘폭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바닷가서 솔로라이프 만끽…대형 타투 ‘눈길 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