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미국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달달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미국 보스턴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들과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고 있는데, 게시물 상단에 보스턴이 태그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권상우와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너무 멋지신 부부입니다~~”, “달달한 부부 너무 보기 좋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9일 아들과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손태영은 아들, 딸과 뉴저지 거리를 활보했는데 171cm인 손태영의 키를 훌쩍 뛰어 넘은 아들의 폭풍 성장과 뒷모습만으로도 예쁨이 묻어나오는 딸의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2009년에는 아들 룩희를, 2015년에는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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