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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솔비가 휴가철 스태들에게 통 크게 쏜 것: 소고기 따위완 비교도 되지 않고 당장 잡코리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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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39)가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풀빌라 휴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수 겸 화가 솔비. ⓒ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솔비. ⓒ솔비 인스타그램

솔비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양양 해수욕장에서 솔비를 봤다며 “누가 봐도 아우라가 있더라”며 “언니 작품 옷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솔비가 화가로 활동하며 그린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옷에 대한 얘기였다.

솔비는 “제 작품으로 만든 옷이 있는데 그 옷인지 어떻게 아셨는지”라고 놀라워 하며, “양양에 얼마 전 휴가를 다녀왔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릴스를 찍느라 힘들었다. 이게 휴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시원한 휴가. ⓒ솔비 인스타그램
시원한 휴가. ⓒ솔비 인스타그램

‘누구와 휴가를 갔냐’는 질문에 솔비는 “스태프분들과 같이 갔다. 같이 휴가였다. 스태프들 고생해서 휴가를 사비로 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태균이 “대단하다. 솔비 씨 스태프로 일하고 싶다”고 너스레 떨었고, 솔비는 “제가 마음껏 휴가 드린다”고 화답했다.

또 “풀빌라를 쏘신 거냐. 성수기 풀빌라는 가격이 꽤 될 텐데”라는 감탄에 솔비는 “그래도 스태프분들이 날 예쁘게 해줘 고마워서 이사님과 다 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해 2012년 본명인 권지안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은 최고 2천만원 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강 에디터 / haekang.yo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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