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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DNA를 품은 ‘임스타’ 임상우

엘르 조회수  

생애 첫 화보군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소개를 해볼까요
단국대학교 내야수이자 〈최강야구〉 야구 팀 최강몬스터즈 ‘임골드’ 임상우입니다! MBTI는 ISFP고요. 부모님, 누나와 살고 있습니다.

JTBC 〈최강야구〉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요. ‘임골드’라는 별명도 방송을 통해 얻었죠. 스스로 인기를 체감하나요
1년 만에 모든 게 바뀌었죠.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하면 사진이 나오고, 유튜브를 보다가 섬네일에 내 얼굴이 있는 영상을 발견할 때는 신기해요. 일상에서 야구복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종종 알아봐요.

그레이 컬러 롱 재킷과 쇼츠, 셔츠, 스니커즈는 모두 Dior Men.

그레이 컬러 롱 재킷과 쇼츠, 셔츠, 스니커즈는 모두 Dior Men.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선수 등 야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야구 선배와의 만남은 새로운 영감이었겠군요
그렇죠. 실력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최강야구〉에 입단할 때 목표는 ‘야구를 잘 배우자’는 거였어요. 방송에 임하며 자연스럽게 팀워크와 팀에 대한 애정, 팀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졌죠. 항상 나는 무조건 할 수 있고, 내가 못하면 진다는 생각으로 임해요.

훈련 영상을 보면 상우 선수 눈에는 공이 슬로모션으로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아오는 족족 제대로, 힘차게 치던 걸요
대부분의 선수는 날아오는 공을 다 칠 수 있어요. 다만 얼마나 정확히 잘 맞춰서 훌륭한 타구를 만들어내느냐 하는 것이 차이죠. 올해는 타구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웃음).

시합 전 잊지 않는 루틴이 있나요
타석에서 생각을 한 번 더 되새기고 경기장으로 나서요. 그때 하는 생각은 한결같이 ‘욕심부리지 말고, 하체 스타트. 손 쓰지 말자!’

버터 컬러 레더 재킷과 셔츠는 모두 Nohant. 레더 타이는 Bottega Veneta. 그레이 컬러 쇼츠는 Prada. 그린 컬러 스니커즈는 Lacoste.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버터 컬러 레더 재킷과 셔츠는 모두 Nohant. 레더 타이는 Bottega Veneta. 그레이 컬러 쇼츠는 Prada. 그린 컬러 스니커즈는 Lacoste.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손을 쓰지 말자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손을 쓰면 방망이를 휘두를 때 형성되는 면이 줄어들어 공이 잘 안 맞아요. 손을 안 쓰고 몸통을 회전시켜 면을 형성해 공을 쳐야 하죠.

상우 선수에 대해 찾다가 8년 전 기사를 발견했어요. 2016년 ‘제12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용산구를 단숨에 이긴 후 인터뷰에서 “홈런에는 큰 욕심 없다. 삼진이 적고 타율이 높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죠
와, 그걸 어떻게 찾으셨어요? 제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며 드는 생각은
나도 어린 선수의 꿈이 되고 싶다!

본격적으로 야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던 건 언제인가요
무조건 야구 선수를 꿈꾼 건 아니었어요. 야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그저 재미있게 하자는 마음뿐이었죠. 근데 점점 지속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야구가 직업이 될 거란 예측은 하지 못했겠네요
그럼요. 서서히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은 생겼죠. 잘 풀릴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잘 풀리지 않는 게 인생이니까요.

상승 가도를 달리는 선수로부터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하군요
아직 저는 프로 선수가 아니니까 잘 풀렸다고 할 수 없죠.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최강야구〉가 아니라 프로 선수니까요.

최근 제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도 발탁됐잖아요. 9월 6일에 있을 시합을 위해 중국 항저우로 향해야 해요
떨리진 않아요. 나보다 잘하는 선수가 많거든요. 그 경기에서 주축 선수가 아닌 것 같아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필드에 나가라고 하면 나가고, 벤치에 있으라면 있는 걸로도 좋을 것 같거든요.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시합을 기다리고 있어요.

소매가 긴 스트라이프 풀오버는 Nohant. 코듀로이 팬츠와 벨트는 모두 Acne Studios.

소매가 긴 스트라이프 풀오버는 Nohant. 코듀로이 팬츠와 벨트는 모두 Acne Studios.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터닝 포인트는 아직 선처럼 이어지는 중인 것 같아요. 〈최강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게 바뀌고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임한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때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홈런을 쳤을 때요. 저는 날아오는 공을 그냥 쳤고, 공은 저 멀리 날아서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와중에 사람들이 홈런을 외쳤죠. 딱 이 장면만 기억해요. 그날의 승패도 기억 안 나요.

올해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치는 것이었죠. 모든 대학교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딱 한 곳 때문에 그 기록이 깨졌습니다. 아쉽죠. 나중에 〈최강야구〉에서 확인해 보세요!

캐멀 컬러 스웨이드 블루종과 화이트 톱, 데님 쇼츠, 벨트는 모두 Bottega Veneta.

캐멀 컬러 스웨이드 블루종과 화이트 톱, 데님 쇼츠, 벨트는 모두 Bottega Veneta.

경기에 임할 때 항상 챙기는 부적이 있다면
(휴대전화 뒷면을 보여주며) ‘좋은 결과 있을 거야, 반드시!’라고 쓰여 있는 카드예요.

카드에 그려진 그림도 귀엽군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취향의 상우 선수는 야구를 하지 않을 때 무얼 하나요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합니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요.

안 그래도 소설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일본 로맨스 소설을 좋아해요. 무조건 새드 엔딩이어야 하죠. 주인공이 시한부 판정을 받는 소재를 특히 좋아합니다(웃음). 경기 안 할 때는 주로 책만 읽거든요. 읽으면서 혼자 상상하며 감정을 느끼는 게 재미있어요.

슬리브리스 톱과 레더 팬츠, 슈즈는 모두 Dries Van Noten. 퍼 글러브는 Kenzo.

슬리브리스 톱과 레더 팬츠, 슈즈는 모두 Dries Van Noten. 퍼 글러브는 Kenzo.

가장 좋아하는 책은
영화로도 세 번이나 봤던 작품인데요, 이치조 미사키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입니다. 사쿠라 이이요의 〈말하고 싶은 비밀〉도 좋아해요. 최근에는 오토노 요모지의 〈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나에게〉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를 읽고 있어요. 평행세계 속의 로맨스를 다루는데, 두 책의 결말이 달라서 재미있어요.

상우 선수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tkddn_photo’ 계정에 게시한 사진을 보며 아주 감성적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취미 사진을 올리는 계정이죠
어릴 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촬영하기 시작했고, 게시한 사진들은 중학생 때부터 찍은 사진이에요. 필름카메라도 많이 모았죠. 하지만 감성은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웃음). 감성적이면 감성에 휘둘려서 힘드니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해서 상처받지 말자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상처받았을 때 치유하는 나만의 방식이 있나요
시간이 약이다! 무엇이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3학년 때 겪었던 슬럼프도 그렇고요.

톱은 Nohant.

톱은 Nohant.

당시 겪은 슬럼프는
내가 가야 하는 야구의 방향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추구해야 하는 스타일이 헷갈렸죠. 컨택을 중시하는 타자, 장타나 홈런을 치는 타자 중에 저는 홈런 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너무 과했죠. 나에게 맞는 옷을 못 입고 있으니 나만의 플레이를 못 보여줬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야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때 야구가 아예 안 될 만큼 슬럼프로 반 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야구가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그 생각이 확신으로 이어질 정도였죠.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나요
욕심을 내려놓고 그저 묵묵히 했어요. 내려놓고 시합에 임했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고, 서서히 안타가 한두 개씩 늘어나기 시작했죠. 무엇이든 부진의 원인은 욕심인 것 같은데, 그 욕심을 버리기가 참 힘듭니다. 나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부여하지만 그 정도도 못하면 프로에 못 갈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죠.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요.

보라색 셔츠는 Nohant. 레더 타이는 Bottega Veneta.

보라색 셔츠는 Nohant. 레더 타이는 Bottega Veneta.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할 건가요
아니요. 어릴 적 꿈인 파일럿을 하고 싶습니다!

예상치 못한 답변인데요
아직까지 파일럿의 꿈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고, 슬럼프가 왔을 때도 파일럿 공부를 시작할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무엇보다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SNS 취미 사진 계정에 하늘 사진과 “다이빙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잖아요. 하늘을 날고 싶고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헉, 다 보셨군요. ‘오글’거리는 글도 많았을 텐데(웃음). 하늘에 관심이 많아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스카이다이빙이거든요. 탁 트인 풍경을 마주하며 느끼는 자유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임상우가 가장 열망하는 것은 자유일까요 역시나 야구네요. 쉬는 날에도 계속 야구 생각뿐이에요. 쉴 때 많이 느껴요. 내가 야구를 많이 좋아하고, 야구를 안 하면 삶이 재미없다는 사실을. 애증이죠. 계속 옆에 있으면 미운데 곁에 없으면 붙잡게 되니까.

엘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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