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다녀왔네요. 착용해 달라해서 몇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라고 했다.
이어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 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을이 조금 다가온 느낌.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연 잘 해내겠습니다. 내일 먹텐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다이어트 대성공”,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21일 ‘먹을텐데’ 유튜브에 출연해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이제 공연이 한 달 조금 더 남아서 몸만들기를 좀 들어가야 한다. 어제 처음으로 저녁에 안주를 안 먹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먹을텐데 찍을 때만 조금 먹고 몸 잘 만들어서 9월 공연 기가 막히게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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