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숭아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로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텁텁하지 않고 투명한 컬러가 양볼을 물들이듯 퍼져 나간다. 모공 파우더로 마무리한 것처럼 블러리한 피부 결 연출도 만족스러운 포인트. 플러피 웨어 블러셔, 01 베일 피치, 1만5천원, About Tone.
2 베리 누드 컬러에 블랙 잉크 한 방울을 살짝 떨어트린 듯 차분하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롬앤 X 이나피스퀘어 베러 댄 치크, B02 베리 던, 9천9백원, Rom&nd.
1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를 만드는 데 일가견 있는 샬롯 틸버리만의 누디한 로지 피치 립스틱, 더 슈퍼 누즈 키싱, 런웨이로열티, 4만8천원, Charlotte Tilbury.
2 윤기를 머금은 맑은 베이지 컬러가 입술을 섬세하게 채우는 루즈 디올 누드 컬렉션, 200 누드 터치, 5만9천원대, Dior Beauty.
1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블러리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틴트. 웜 브라운 컬러라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기에 안성맞춤.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32 랑베르쌍뜨,5만9천원, Chanel.
2 그레이빛이 감도는 차분한 브라운 베이지 컬러로 고광택 제형이 입술을 볼륨감 있게 해주고 전혀 끈적이지 않는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누디스트, 4만원, Hera.
3 물기 어린 피치 컬러가 여릿여릿하게 물드는 립 포션 바미 로즈, 0 누디 애프리콧, 3만8천원,
1 채도가 낮은 코럴 베이지 톤의 크림 치크로 수채화처럼 잔잔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이제 ‘공홈’에서 한국으로 배송해 준다는 사실! 클라우드 페인트 블러쉬, 더스크, 3만4천원대, Glossier.
2 로지 모브 컬러가 양볼에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리퀴드 블러시. 팁 타입의 애플리케이터가 적당한 양의 텍스처를 머금고 있어 볼에 톡톡 찍어 바르면 과하지 않고 예쁘게 마무리된다. 메이크 미 블러쉬, 44 누드 라발리에, 8만2천원대, YS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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