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올해 생일날은 쌩얼&잠옷으로 지냈는데 ㅋㅋ 그래도 맛난 거 먹으로 가자며 임신 중 먹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불렀던 스시!!!를 1년 만에 먹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아유미는 이어 “역시나 넘넘넘 맛있엉… 녹아. 암튼 쏘스윗 남푠 덕에 올만에 데이트도 해보고~ 손잡고 밖에도 걸어보고~ 넘나 소중한 시간이었어용♥”이라고 남편과의 금실을 과시한 후 “이제 다시 육아하러 갑스다~”라고 딸 육아 복귀를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유미는 남편과 스시 먹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신혼부부인 듯한 아유미와 아유미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유미는 전날인 27일 딸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리 복가지 이름은…. ‘세아’입니다아아아아♥ 권세아 많이 시랑해주세용”이라고 딸의 이름을 첫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6월 10일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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