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신지의 운동 후 모습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의 운동 근황을 공유했다. 28일에 게시된 사진 한 장과 함께 “브이”라는 친근한 문구가 팬들에게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필라테스 연습실에서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운동을 마친 후 귀엽게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11kg의 체중 감량 후 변화된 신지의 몸매와 미모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 과거 임신 루머와 거식증 고백
코요테 신지는 과거 체중 증가로 인한 임신 루머에 대한 심리적 충격과 그 여파로 겪었던 거식증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과거 60kg 이상의 몸무게로 잘못된 소문에 시달렸던 경험을 공유했다.
체중과 관련된 루머에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고,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체중계에 오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정체기에 실망하지 않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또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하거나,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입었던 옷을 계속 입는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러한 방법은 그녀가 체중 감량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의 체중 감량이 과거와는 달리 굶지 않고 이루어진 점을 강조하며, “주변에서 계속 예뻐졌다고 칭찬해 주시니, 스스로에게 더욱 책임감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테는 최근 ‘바람’이라는 신곡을 발매하고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신지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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