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골때녀’ 박주호 “우리는 공으로만 간다”…깡미 키맨 선정

싱글리스트 조회수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28일 방송에는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탑걸의 ‘제5회 슈퍼리그’ B조 마지막 조별 예선전이 공개된다.

사진=SBS
사진=SBS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 B조 1위로 4강 진출 안정권인 FC스트리밍파이터와 3위로 벼랑 끝에 몰린 FC탑걸의 경기이다. 

스트리밍파이터는 오늘 경기에서 4점 차 이상의 패배를 하지 않는 이상 4강 진출이 확정되는 만큼, B조의 탑걸과 불나비에 비해 가장 유리한 상황인데 과연 스트리밍파이터가 지난 슈퍼리그 준우승팀이자 ‘제2회 SBS컵대회’ 우승팀답게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불나비전에서 멀티 포지션 전술로 승리를 거머쥔 스트리밍파이터는 이번 경기 또한 변칙적인 포지션으로 상대 팀 탑걸의 혼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유럽식 축구 전문가 박주호의 포지션 변혁 지시에, 주장 일주어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도 헷갈리는데 탑걸은 얼마나 헷갈리겠어요.”라며 멤버들과 호쾌하게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는데 ‘전략 천재’ 박주호 감독의 현대 유럽식 전술이 또 한 번 통할 수 있을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사진=SBS

이번 경기를 대비해 스트리밍파이터에 새로운 키맨이 선정됐다. 수비수지만 팀 내 득점 2위인 깡미가 그 주인공. 그녀의 패스 연계 실력과 골 결정력을 알아본 박주호 감독이 탑걸전을 대비해 최전방 공격수로 깜짝 기용한 것인데 상대 팀 교란을 위해 기존 수비수 자리에 있던 깡미가 순식간에 골대 앞으로 돌진해 슈팅을 난사할 예정이다.

4강행을 위한 스트리밍파이터의 목표는 무조건 ‘난사’다. 현재 조 3위인 탑걸이 자칫하면 5, 6위전으로 떨어질 수 있는 벼랑 끝의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이 악물고 나올 것을 예상한 박주호 감독은 “(탑걸이) 아마 공격적으로 나올 것. 상대 기세에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공으로만 간다”며 ‘닥공 전술’을 준비했다는데 지난 경기 온몸을 희생해 ‘안면 슛’을 보여준 ‘앙스훈트’ 앙예원과 원조 최강 스트라이커 ‘뜸바페’ 심으뜸까지 합세해 골문을 파괴할 예정이다. 과연 스트리밍파이터가 원조 강팀 탑걸을 뚫고 당당히 1위로 4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디펜딩 챔피언’ FC스트리밍파이터의 4강행을 향한 공습 작전은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해외에서 난리 났다… 전 세계 OTT에서 인기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 승무원이 뽑은 ‘실물 미인’ 여배우 1위
  • 보라색 고양이의 기막힌 비밀: 보호자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이해가 안 된다(동물은 훌륭하다)
  • '전참시' 최다니엘, 누명 벗으려 ‘산만대회’ 출전 예고
  • 이상형과 정반대인 남자와 결혼해 벌써 애가 셋인 여가수
  • 여성국극 인기의 짜릿한 현실감, 배우 정은채 [홍종선의 신스틸러㉒]

[연예] 공감 뉴스

  • "자리 맡아 놨다고요"…주차장에서 벌어진 자리 선점 논란, 누구 잘못?
  •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 굿바이 종영소감
  • '놀뭐' 주우재,절친 변우석 다녀간 ‘모델 고깃집’ 방문
  •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연일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고 있는 티빙 드라마
  • 외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소개하며 한 말: 괜히 울컥한다(살림남)
  • 5년간 아이와 방 밖으로 나오지 않은 엄마: 이유를 들어도 잘 이해는 안 된다(금쪽같은 내새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향미, 송이버섯 맛집 BEST5
  • 콩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BEST5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韓·日 7개 구단 접촉…'28억→14억원' 연봉 반 토막, 두산이 ML 28승을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스포츠 

  • 2
    테드 비요크, TCR 월드투어 마카오 예선 1위...황도윤 분전 속 23위

    차·테크 

  • 3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고? NO! 7명이 11골 폭발→다양한 공격 옵션 빛난 홍명보호[WC예선]

    스포츠 

  • 4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뉴스 

  • 5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해외에서 난리 났다… 전 세계 OTT에서 인기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 승무원이 뽑은 ‘실물 미인’ 여배우 1위
  • 보라색 고양이의 기막힌 비밀: 보호자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이해가 안 된다(동물은 훌륭하다)
  • '전참시' 최다니엘, 누명 벗으려 ‘산만대회’ 출전 예고
  • 이상형과 정반대인 남자와 결혼해 벌써 애가 셋인 여가수
  • 여성국극 인기의 짜릿한 현실감, 배우 정은채 [홍종선의 신스틸러㉒]

지금 뜨는 뉴스

  • 1
    '손흥민 후계자로 가장 적합한 신예'…토트넘, 양민혁 조기 합류 요청 이유

    스포츠 

  • 2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 3
    “내가 5년간 상대한 왼손투수 중 가장 까다로웠다” 이용규 극찬…누가 ‘3사사구’ KIA 곽도규에게 돌을 던지랴

    스포츠 

  • 4
    [인터뷰] “트럼프로 신뢰 아닌 이익의 시대 도래, 한미동맹 통한 거래 나서야”

    뉴스 

  • 5
    6년만에 등장한 '붉은사막'… "지스타 찢었다" [지스타2024]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자리 맡아 놨다고요"…주차장에서 벌어진 자리 선점 논란, 누구 잘못?
  •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 굿바이 종영소감
  • '놀뭐' 주우재,절친 변우석 다녀간 ‘모델 고깃집’ 방문
  •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연일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고 있는 티빙 드라마
  • 외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소개하며 한 말: 괜히 울컥한다(살림남)
  • 5년간 아이와 방 밖으로 나오지 않은 엄마: 이유를 들어도 잘 이해는 안 된다(금쪽같은 내새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향미, 송이버섯 맛집 BEST5
  • 콩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BEST5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韓·日 7개 구단 접촉…'28억→14억원' 연봉 반 토막, 두산이 ML 28승을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스포츠 

  • 2
    테드 비요크, TCR 월드투어 마카오 예선 1위...황도윤 분전 속 23위

    차·테크 

  • 3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고? NO! 7명이 11골 폭발→다양한 공격 옵션 빛난 홍명보호[WC예선]

    스포츠 

  • 4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뉴스 

  • 5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손흥민 후계자로 가장 적합한 신예'…토트넘, 양민혁 조기 합류 요청 이유

    스포츠 

  • 2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 3
    “내가 5년간 상대한 왼손투수 중 가장 까다로웠다” 이용규 극찬…누가 ‘3사사구’ KIA 곽도규에게 돌을 던지랴

    스포츠 

  • 4
    [인터뷰] “트럼프로 신뢰 아닌 이익의 시대 도래, 한미동맹 통한 거래 나서야”

    뉴스 

  • 5
    6년만에 등장한 '붉은사막'… "지스타 찢었다" [지스타2024]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