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연아, 여전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청바지와 흰티만 입었는데도 아우라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공유했다.
김연아는 개인 SNS를 통해 “다시 만난”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고, 사진에서는 한 명품 브랜드의 립스틱을 사용하며 화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와 하얀색 티셔츠의 단순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 3년간의 교제를 공식적인 결혼으로 맺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현재 군복무 중이며, 그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김연아가 공개한 이번 사진은 그녀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녀의 일상과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모습은 김연아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그녀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월이 지날수록 연아님의 미모는 정말 여신이 되어 가는 모습이네요”, “어쩜 이렇게도 아름다운지, 남편 고우림님은 전역일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듯”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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