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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이영지·아이엠→키드밀리·양홍원·영파씨…’더크라이’ 2차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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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페스티벌의 선구자 ‘2024 THE CRY ground(이하 더크라이 그라운드)’가 지난 26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힙합 씬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는 더크라이 그라운드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다. 정규 10집 발매와 글로벌 역주행 신드롬으로 힙합 매니아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붐뱁 장르에 특화된 레전드 조합 김효은&던말릭과 힙합 씬의 ‘음색 맛집’으로 손꼽히는 폴 블랑코도 함께 한다. 여기에 제네 더 질라도 2차 라인업에 추가되며 앰비션 뮤직 아티스트들을 12일 무대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개성 있는 음색과 스타일로 신선함을 선사하는 안병웅과 세련되고 매력적인 랩을 선보이는 카키도 연이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더크라이 그라운드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힙합계 뿐만 아니라 가요계를 사로잡은 MZ 대통령 이영지부터 매력적인 음색으로 신흥 라이브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키코, 성공적으로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아이엠과 짙은 감성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태버도 같은 날에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에 더크라이 그라운드의 첫째 날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 된다.

둘째 날인 13일 역시 힙합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역대급 무대들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 8월 초 싱글곡 ‘GOAT’를 발표하며 다시 한 번 레전드 실력을 보여준 저스디스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타이트한 래핑과 독보적인 플로우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저스디스가 이번에는 어떤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활발한 힙합 콜라보로 여전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창모와 특유의 감성적인 랩과 보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리보이, 최근 단독 콘서트 ‘오보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홍원도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힙합 매니아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비빔팝(BIBIM-POP)’에서 다양한 음악 문화를 논하며 호스트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키드밀리와 락&힙합을 기반으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보여주는 한요한, 독특한 개성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랩을 선보이는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무대도 13일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힙합 씬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괴물 신예들 플리키뱅, 폴로다레드, 트레이비부터 최근 ‘ATE THAT’으로 컴백하며 새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힙합 걸그룹 영파씨까지 대거 출연하며 페스티벌 마지막 날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더크라이 그라운드는 2015년부터 이어진 오리지널 힙합 브랜드로서 ‘믿고 가는 힙합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크라이’ 브랜드는 2022년부터 매년 12월에 ‘더크라이 크리스마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힙합 팬들에게 ‘연말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왔다.

가을의 중심인 10월에 난지한강공원에서 선선하고 기분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더크라이 그라운드. 다채로운 라인업과 강렬한 힙합의 열기가 더해져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고 싶은 누구에게도 잊지 못 할 경험이 될 것이다.

열정 가득한 힙합과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더크라이 그라운드는 오는 27일 18시에 일반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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