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릴 만큼 친분을 드러냈던 리사와 로살리아. 이들의 진한 우정을 확인할 만한 일이 최근에 일어났습니다. 바로 로살리아가 리사의 새로운 싱글 앨범 ‘New Woman’에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린 것인데요.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팝스타 둘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가 발휘된 순간이었습니다. 음악적인 성과도 기대 그 이상!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에 충분했어요.
로살리아는 지금 가장 핫한 뮤지션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실력 있는 스페인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무려 두 번이나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을 만큼 인정받는 아티스트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두 번째 정규 앨범은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핫한 뮤지션답게 그의 평소 스타일 역시 과감하고 거침없습니다. 로살리아는 골반을 드러내는 로라이즈 스타일을 즐겨 입는데요. 여기에 크롭 톱을 매치하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리 라인을 뽐내요.
로살리아의 패션 중 두드러지는 점은 바로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프린트의 룩을 즐겨 입는다는 것입니다. 프린트의 종류는 천차만별!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를 믹스하여맥시멀한 스타일을 완성해요.
아마도 로살리아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꼽으라고 하면 유니크한 형태의 선글라스일 것 같은데요. 다양한 룩을 로살리아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액세서리로 작용합니다. 어떤 룩이든 이처럼 독특한 형태의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그의 힙한 스타일링 팁!
선글라스만큼 로살리아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투스잼입니다. 투스잼의 디자인과 컬러 역시 한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아요. 활짝 미소 지은 익살스러운 셀피 속 로살리아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패션 치트키가 됩니다. 화려한 프린트부터 유니크한 선글라스, 투스잼까지 틀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로살리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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