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호텔로 추정되는 곳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고소영은 이어 꽃으로 장식된 공간 또한 공개했는데, 특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는 금가루가 뿌려진 빨간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8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호텔은 비회원의 경우 1박 가격이 1,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4년에는 아들과 딸을 얻었다. 지난 2022년에는 KBS 2TV ‘연중 플러스’를 통해 부부가 소유한 건물의 추정 시세가 총 400억 이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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