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영탁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변신해 돌아온다.
영탁은 26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컴백 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빅 카라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포즈 장인답게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도 매력을 살린 영탁은 파스텔 블루 톤의 화사한 배경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로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슈퍼슈퍼(SuperSuper)’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이 배경 소품들로 곳곳에 비치돼 있어 컴백 무대 위에서 달라질 영탁의 강렬한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영탁만의 유쾌한 매력이 세련된 스타일링과 만나 자유로운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로 시선을 집중시킨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해줄 예정이라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대중과 인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매력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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