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예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린은 화려한 배경 아래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색적인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RE N SHOP(린샵)’ 진열대 앞에서 냉온탕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어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예린은 음악적 성장을 담은 ‘Rewrite’로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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