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머니에 이어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하는 ‘드뮤어’ 트렌드! 〈가십걸〉에서 세레나의 엄마 역으로 유명한 배우 켈리 루더포드를 기억하나요? 55세의 나이에 패션계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그녀의 우아미 넘치는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켈리 루더포드의 스타일에는 지나침이 없습니다. 화려한 디테일은 모두 걷어내고, 모노 톤 컬러와 간결한 실루엣으로 빚어낸 정갈한 스타일이 그녀의 아이코닉한 패션이죠.
최근 켈리 루더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데일리 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원피스 스타일은 물론이고,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데님 팬츠까지 가장 평범하지만 궁극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켈리는 드뮤어 트렌드의 대모라 불릴 만 합니다.
젊은 시절 켈리 루더포드의 스타일은 지금 따라 입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타임리스 룩입니다. 19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기품 있는 애티튜드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켈리 루더포드는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비롯해 주요 컬렉션에서도 목격되고 있죠. 디올, 스키아파렐리 등은 물론이고 영화제와 레드 카펫에서도 절제의 미학을 강조하며 우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켈리 루더포드가 직접 찍어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속 리얼리티 100%의 엘리베이터 ‘거셀’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 켈리 루더폴드의 페이보릿 컬러는 바로 화이트! 클래식한 취향과 모던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룬 독보적인 켈리 루더포드의 드뮤어 스타일을 참고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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