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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진·강정우·이형훈…뮤지컬 ‘긴긴밤’,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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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오는 10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초연 뮤지컬 ‘긴긴밤’의 캐스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긴긴밤’은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글/그림 루리, 문학동네)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대본으로 다양한 공모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가 양소영과 가슴을 울리는 따뜻하고도 웅장한 음악을 선사하는 작곡가 박보윤,  연극 ‘보도지침’,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등 독특한 연출 문법을 구현해낸 연출 황희원이 합류해 작품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더했다. 

치열한 공연화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난 뮤지컬 ‘긴긴밤’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가족과 친구를 잃고 인간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흰바위코뿔소 ‘노든’ 역에는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버려진 알에서 태어나 노든과 함께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펭귄’ 역은 연지현, 이정화, 설가은 배우가 함께한다.

파라다이스 동물원 출신의 붙임성 좋고 긍정적인 코뿔소 ‘앙가부’와 다정한 펭귄 ‘웜보’ 역에는 박근식, 박선영 배우가 캐스팅되어 1인 2역의 열연을 펼친다. 

위험을 감수하고 끝까지 알을 품고 바다를 향하는 펭귄 ‘치쿠’ 역은 유동훈, 이규학 배우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긴긴밤’은 매력적인 원작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대사와 가사, 감정을 극대화하는 음악,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상상하게끔 하는 무대 및 연출을 더해 관객에게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함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대학로 소재의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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