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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父’ 박수홍·양준혁→’육아 중’ 신성우까지…’쉰둥이’ 얻은 늦깎이 아빠[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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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SBS, 채널A 방송 캡처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연예계에서도 늦깎이 아빠가 늘고 있다.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고 있는 이부터, 이미 쉰둥이를 낳고 육아에 힘쓰고 있는 이들까지, 연예계 쉰 넘은 늦깎이 아빠에는 누가 있을까.

◆ 박수홍, 53세에 얻은 전복이 “꿈같아”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아이 태교에 힘쓰고 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아이를 품게 된 김다예를 적극 돌보며 사랑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박수홍은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까 싶었다. 가지고 있는데도 꿈같다”라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딸 태명 ‘전복이’에 대해 “당시 나의 상황에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가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바, 53세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박수홍 가족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55세 아빠 양준혁, 딸 바보 예약

사진: SBS 제공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한 지 4년 만에 2세를 얻었다. 올해 55세인 양준혁은 현재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부부는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유산한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했다. 살아남은 복중 태아가 딸임을 확인한 양준혁은 “딸이면 내가 다 키울 것”이라며 예비 딸바보를 예약했다. 아기 태명은 팔팔이라고. 팔팔하게 양준혁♥박현선의 품에 안길 딸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 김범수·신성우·최성국·이영재, 지천명 아빠들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최성국 인스타그램, 권영찬닷컴 제공

2016년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도 쉰둥이 아빠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 중인 김범수는 쉰에 얻은 딸이 벌써 초등학생이 된 근황을 전했다. 신성우 역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두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2016년 1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그는 2018년과 2022년에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 아이를 얻었을 당시 신성우 나이는 52세로, 올해 57세임에도 아이들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22년 53세에 결혼에 성공한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와 혼인 10개월 만에 득남했고, 개그맨 이영재는 2015년 지천명에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처럼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는 늦깎이 아빠들, 쉰둥이 육아에 힘쓰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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