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사 ㈜트리플픽쳐스가 기획/제작하고 영화와 OTT를 넘나드는 탄탄한 필모의 제작사 백그림이 함께하는 첫번째 코믹 오피스 숏폼 드라마 ‘배급사 하과장’이 권다함과 오혜원, 강유라를 캐스팅하며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급사 하과장’은 영화 배급사 문리버픽쳐스의 에이스 하과장이 대망의 이직을 결심하며 벌어지는 짠내 충만 ‘리얼 오피스 코믹 청춘 드라마’. 각본/감독은 최성현 감독이 맡았다.
하과장 역에는 배우 권다함이 캐스팅되었다. 권다함은 독립·단편영화와 TV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첫 장편영화 주연 데뷔작 ‘그 겨울, 나는’(2022)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2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살인자ㅇ난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맹활약 중이다.
권다함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오혜원이 캐스팅됐다. 오혜원은 영화 ‘덕혜옹주’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배급사 하과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며 강단 있는 배급사 대표지만 그 화려함 속에 가려진 남모를 고민을 간직한 인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이유라 역의 배우 강유라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초청된 ‘메리 드라이버: 더 뮤지컬’로 주목을 받았으며 ‘배급사 하과장’에서는 MZ 회사원으로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하과장과의 티키타카 케미와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급사 하과장’은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얼 영화계를 다룬 현실 고증의 첫 숏폼 드라마로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을 필두로 흥미진진한 영화 배급사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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