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가 전원 센터 비주얼로 고품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최근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진행한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테이씨는 서정적 무드의 무채색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새틴, 화이트 레이스 등 멤버 고유의 이미지를 닮은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테이씨는 그간 선보여 온 발랄한 틴프레시 매력과는 또 다른 치키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절제된 표정 연출과 발칙한 표현력은 화보의 품격을 높였으며, 유닛 조합의 화보들도 신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간 스테이씨의 활동곡과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는 뻔한 표정을 짓기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칙하고 당당한 표정을 연구했다”며 열정 가득했던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또 “여름날 해변과 어울리는 노래에 도전하고 싶다”며 차세대 서머퀸으로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고, 오는 31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을 언급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무대와 팬들이 환호할 만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궁금증을 높였다.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31일과 9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하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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