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팝업상륙작전’ 5회에서는 본격적인 팝업 장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일본팀 하석진/곽튜브/MJ는 직접 팝업스토어에 등장하여 주문부터 포장, 픽업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이날 팝업스토어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였는데.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맛보기 위해 먼 발걸음 해준 시청자들은, 긴 웨이팅에도 불과하고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맛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팝업 요정 ‘데이식스 영케이’는 MC 붐과 함께 여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특급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치마를 입은 채로 홍보 팻말까지 들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길거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즉석 라이브로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
영케이는 야외 홍보에 이어 팝업 현장에도 합류해 미국팀의 장사를 도와주는 등,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일본팀 팝업 요정 ‘오마이걸 효정’ 역시, 능수능란한 열일 모먼트와 더불어 10년지기 MJ와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식의 나라 홍콩과 숨은 반전 매력의 뉴질랜드에서 직접 섭외해온 현지 음식은, 오는 8월 27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전격 오픈하며 지난 1차 팝업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홍콩팀 하석진/곽튜브/아스트로 MJ가 직접 등판해 팝업 장사를 진행한다. 특히, 두 번째 팝업스토어의 일일 요정으로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출격한다고 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망의 미국팀 VS 일본팀의 첫 번째 팝업 장사 현장부터 새 출장지 뉴질랜드·홍콩에서 펼쳐지는 더 강력해진 팝업 섭외 작전까지, 오는 24일 밤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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