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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위·송지은, 배리어프리 인테리어 적용한 사무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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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커플’ 박위와 송지은이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24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 없이 홀로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버스로 이동한다는 그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를 이용해 송지은을 만나러 향하는데. 박위는 정류장에 마중 나와 있는 송지은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깨 볶는 애정 행각으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이전한 박위와 송지은의 사무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두 사람은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박위가 프로페셔널하게 편집을 이어갈 때, 송지은은 그의 옆에서 청첩장을 포장하는데.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나아가 박위와 송지은 앞으로 ‘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준비한 깜짝 결혼 축하 선물이 도착한다. 취향 저격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은 고마운 나머지 곧장 이준에게 영상통화를 한다고. 세 사람은 이번 통화로 개인적인 만남(?)까지 약속했다고 전해져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관심이 쏠린다.

달달함의 끝판왕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특별한 일상은 오는 24일(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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