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크래비티→원어스, ‘로드 투 킹덤’ 출사표 공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싱글리스트 조회수  

‘로드 투 킹덤’ 일곱 보이그룹이 간절함을 담은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에이스 스토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수를 꿈꿨던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데뷔라는 목표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빛날 수 없는 현실을 느끼게 된 멤버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팀 살리려고 나왔다”, “진짜 피가 말린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멤버들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무대로 증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해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이전 시즌과 달리, 독자적인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리브랜딩 된 프로그램이다. 그룹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해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 멤버들이 가득한 피네이션 소속 그룹 더뉴식스는 “그동안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많은 분께 ‘준비된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번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을 통해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은 “ATBO와 JUST B 두 그룹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며 “오로지 더 나은 방향의 무대를 고민했다. 고민의 흔적은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밝혔다. 

지난해 데뷔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막내 그룹으로 이름을 올린 에잇턴은 “솔직히 잘 되고 싶은 마음으로 도전했다. 다방면으로 갖춘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대중분들이 우리를 잘 모르신다. 막내 그룹이지만 기죽지 않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진솔한 각오를 전했다. 

원어스는 지난 2020년 방송한 ‘로드 투 킹덤’에서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등 실력파 보이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그룹으로, 4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다. 원어스는 “지난 출연 때 막 데뷔한 신인이었다면 지금은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동시에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며 발전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힙합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브랜뉴뮤직 그룹 유나이트는 “다른 팀들이 시도하기 힘든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하고 싶다. 매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크래비티는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싶다”면서 “도전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이 도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그룹 템페스트는 “그동안 멤버 모두가 팀과 팬 분들만을 생각하면서 함께 성장통을 겪어 왔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역시 템페스트 좋아하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저희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팀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가수 태민이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민희진 대표 복귀 불가하지만" 어도어 절충안…뉴진스도 답할까
  • '류준열과 열애 후 결별' 한소희가 오늘 공개석상서 사생활 문제 언급하면서 한 말
  • “나만 빼놓고 가 버려” …. ‘미스터트롯’ 형들에게 서운했다는 정동원
  • 현직 서울신문 기자가 폭로한 하이브 홍보팀과의 대화: 언론·홍보 1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많이 이상해 혼란 그 자체다
  • '수지맞은 우리' 시청률 15.6% '또 자체 최고'...종영 앞두고 뜨거운 관심
  • 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언급 “빅뱅 ‘거짓말’ 무대에 위기감 느껴”('라스')

[연예] 공감 뉴스

  • BTS 정국의 첫 다큐 영화, 5일 만에 전 세계 수익 100억원↑
  •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14년만에 첫 휴가...김민자 내레이터 변경
  • “단추야 버텨야 돼!”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 "너 많이 버니?" 김종국→이준 '짠남자', 韓 경제 변화까지 넘본다 [MD현장](종합)
  • 미스코리아 '진' 22세 김채원 "장래희망은 영화감독"
  • ‘SM KRUCIALIZE 첫 주자’ 민지운, 데뷔 싱글 티저 이미지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미식 여행, 성북동 맛집 BEST5
  •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장칼국수 맛집 BEST5
  •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요리 맛집 BEST5
  • 크림치즈? 샌드위치?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베이글 맛집 BEST5
  • [알립니다] ‘맥스무비’ 사칭 사이트에 주의하세요!
  •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영광 ‘아마존 활명수’로 이을까
  • 부국제에서 먼저 만나는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 [맥스포토] 염혜란 ‘집안 실세 아내 연기해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수사심의위 "최 목사 기소" 의결…막판 스텝 꼬인 검찰

    뉴스 

  • 2
    PC 설치형 생성형 AI 모델 ‘딸깍’ 몇 번으로 만나기 [권용만의 긱랩]

    차·테크 

  • 3
    60만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과거 성범죄 이력도 있어

    뉴스 

  • 4
    [여의뷰] 대통령실 "만찬 화기애애"…한동훈 '독대 재요청'

    뉴스 

  • 5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당 잡혔나?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민희진 대표 복귀 불가하지만" 어도어 절충안…뉴진스도 답할까
  • '류준열과 열애 후 결별' 한소희가 오늘 공개석상서 사생활 문제 언급하면서 한 말
  • “나만 빼놓고 가 버려” …. ‘미스터트롯’ 형들에게 서운했다는 정동원
  • 현직 서울신문 기자가 폭로한 하이브 홍보팀과의 대화: 언론·홍보 1도 모르는 내가 들어도 많이 이상해 혼란 그 자체다
  • '수지맞은 우리' 시청률 15.6% '또 자체 최고'...종영 앞두고 뜨거운 관심
  • 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언급 “빅뱅 ‘거짓말’ 무대에 위기감 느껴”('라스')

지금 뜨는 뉴스

  • 1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101일 만의 1군 마운드 오른다, 박종훈이 위기의 SSG를 구할까 [MD인천]

    스포츠&nbsp

  • 2
    “조상님이 옳았네”… 수집가가 100년간 팔지 말라 한 동전, 220억원에 낙찰

    뉴스&nbsp

  • 3
    "암, 이겨 봅시다" 의술 펴던 암치료 석학 60세에 창업한 이유

    뉴스&nbsp

  • 4
    여수 바다김밥 들고 순천완주 고속도로 휴게소 황전휴게소에서 쉼

    여행맛집&nbsp

  • 5
    [리뷰]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질 ‘캐딜락 퍼포먼스’ - 캐딜락 오퓰런트 벨로시티 컨셉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BTS 정국의 첫 다큐 영화, 5일 만에 전 세계 수익 100억원↑
  •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14년만에 첫 휴가...김민자 내레이터 변경
  • “단추야 버텨야 돼!”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 "너 많이 버니?" 김종국→이준 '짠남자', 韓 경제 변화까지 넘본다 [MD현장](종합)
  • 미스코리아 '진' 22세 김채원 "장래희망은 영화감독"
  • ‘SM KRUCIALIZE 첫 주자’ 민지운, 데뷔 싱글 티저 이미지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미식 여행, 성북동 맛집 BEST5
  •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장칼국수 맛집 BEST5
  •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요리 맛집 BEST5
  • 크림치즈? 샌드위치?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베이글 맛집 BEST5
  • [알립니다] ‘맥스무비’ 사칭 사이트에 주의하세요!
  •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영광 ‘아마존 활명수’로 이을까
  • 부국제에서 먼저 만나는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
  • [맥스포토] 염혜란 ‘집안 실세 아내 연기해요’

추천 뉴스

  • 1
    수사심의위 "최 목사 기소" 의결…막판 스텝 꼬인 검찰

    뉴스 

  • 2
    PC 설치형 생성형 AI 모델 ‘딸깍’ 몇 번으로 만나기 [권용만의 긱랩]

    차·테크 

  • 3
    60만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과거 성범죄 이력도 있어

    뉴스 

  • 4
    [여의뷰] 대통령실 "만찬 화기애애"…한동훈 '독대 재요청'

    뉴스 

  • 5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당 잡혔나?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101일 만의 1군 마운드 오른다, 박종훈이 위기의 SSG를 구할까 [MD인천]

    스포츠 

  • 2
    “조상님이 옳았네”… 수집가가 100년간 팔지 말라 한 동전, 220억원에 낙찰

    뉴스 

  • 3
    "암, 이겨 봅시다" 의술 펴던 암치료 석학 60세에 창업한 이유

    뉴스 

  • 4
    여수 바다김밥 들고 순천완주 고속도로 휴게소 황전휴게소에서 쉼

    여행맛집 

  • 5
    [리뷰]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질 ‘캐딜락 퍼포먼스’ - 캐딜락 오퓰런트 벨로시티 컨셉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