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꺄아아악. 글쎄 제가 립밤 모델이 되었어요. 이런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이 입술 다 바쳐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된 장영란의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화보 속 장영란은 복숭아와 딸기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오프숄더 티셔츠로 완벽한 어깨라인을 자랑하기도.
장영란은 “아줌마에서 연예인 장영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존경하는 나의 사람들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에 열중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우와 예쁘다. 제대로 광고모델 잡았다”라며 칭찬했고, 심진화는 “잘한다. 찰떡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지혜는 “이 집 모델 잘 썼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전했고 박새롬은 “언니 한 입만 깨물어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버 랄랄도 “러블리하다”며 칭찬했다. 이외에도 배우 한혜진과 가수 송가인 등이 “상큼하다”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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