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김아영이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열연한 데 이어, 올가을 방송을 앞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도 캐스팅됐다고 하네요. 이렇게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그는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한 영상을 살펴보면 “요즘 살도 뺄 겸 두 시간 걷는다”라고 하거든요. 그런가 하면 비가 오는 날에도 모자를 쓰고 달려 놀라움을 주기도 했죠. 그가 했던 걷기와 달리기 모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싶다면 걷기가 더 좋다고 해요. 물론 천천히 걷기보단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달리기에 비해 부상 위험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이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고요. 물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꼽자면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방법이에요. 이는 바로 고강도 운동과 낮은 강도의 운동을 번갈아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걷기를 5분 했다면 달리기를 2분 정도 반복하는 식으로요.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되면 걷는 동안에도 달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김아영은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와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며 체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이어, 계단 오르기도 건강미 넘치는 체형 완성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다리와 엉덩이 등 하체 근육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아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인 편! 평소 계단 오르기를 생활화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겠네요.
김아영은 이어, 과식 후 관리법을 공개하며 식단 관리에도 진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는 평소보다 과식한 날에는 굶거나 공복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고 해요. 운동도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하고요. 과식 후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은 다이어터로서 멋진 자세인데요.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라는 점 아시죠? 과한 운동은 오히려 위장장애를 유발하고 소화를 지연시킬 수 있으니까요. 식사 후 서너 시간은 지난 뒤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김아영의 일상을 살펴보니 그가 슬림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도 알 것 같군요.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김아영의 관리 비결을 참고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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