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결말 공개를 앞두고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원의 몸값이 붙으면서 시작하는 공개 살인청부에 관한 이야기다.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큰 돈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 벌이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작품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쉬광한(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등이 출연한다.
● 극으로 치닫는 백중식과 윤창재의 대립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극으로 치닫는 백중식(조진웅)과 윤창재(이광수)의 질긴 인연이다.
살인보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찰의 딸까지 납치한 윤창재, 그리고 그와의 협상을 위해 자신이 지키는 흉악범 김국호(유재명)를 납치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이 보여주는 딜레마는 마지막까지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극의 재미를 높인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두 인물의 대립 속에서 그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 김국호와 성준우의 만남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김국호와 성준우(김성철)의 예상치 못한 대립이다.
대형 교회의 목사인 성준우는 김국호를 향해 “당신을 제일 죽이고 싶어 하는 게 누굴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급기야 교회에서 김국호에게 멱살까지 잡히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러한 성준우와 김국호의 모습은 서로 관계없을 것 같았던 두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대립을 예상하게 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수많은 신도들을 이끄는 젊은 목사와 희대의 흉악범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지, 대국민 살인청부 속 성준우는 어떤 역할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베일에 싸였던 가면남의 정체 공개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대국민 살인청부를 사주한 가면남의 정체와 살인보상금 200억의 행방이다.
윤창재를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시작해 김국호를 타깃으로 한 대국민 살인청부까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가면남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면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가 걸었던 살인보상금 200억은 과연 누가 가져가게 될 것인지, 과연 누가 김국호를 죽여 출구 없는 상황에 종지부를 찍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마지막을 이야기를 담은 7, 8화는 8월21일 공개한다. U+모바일tv를 비롯해 디즈니+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한다.
(사진제공=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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