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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팬들과 함께한 미니운동회 성료…”한마음으로 흘린 땀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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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과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 이벤트 ‘PLAY X TOGETHER 2024′(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를 개최했다.

‘PLAY X TOGETHER 2024’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MOA.팬덤명)가 함께 즐기는 미니 운동회로, 지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옮겨왔다.

이날 멤버들과 500명의 모아는 다섯 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시합에 앞서 각 팀의 이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네가 지금 핀트가 빗나간 거 같은데 내가 말한 거는 너네가 패배한 거를 인정한 다음에 사과를 해달라는 팀'(수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모아와 함께 라면'(연준), ‘운동짱 bamgyuuuu!!'(범규), ‘태현이랑 기다릴게'(태현), ‘냉동참치팀”(휴닝카이) 등 각자의 특색을 담은 팀명을 발표하자 현장 분위기는 금세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 팀명만큼 개성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팀장들의 대결, 농구 슈팅과 댄싱 만보기 경기는 마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체 콘텐츠인 ‘투 두(TO DO X TXT)’를 눈앞에서 보는 듯했다. 멋진 폼과 유쾌한 자신감에 반비례하는 운동신경이 보는 재미를 더하며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으로 이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두터운 애정도 빛났다. 다섯 멤버는 팬들과 바구니에 공 넣기, 공 넘기기, 줄다리기를 하면서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 살뜰함을 보였다. 팬들 또한 열정적이고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 분들과 운동회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돼 정말 행복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땀 흘리고 함께할 수 있는 순간이 있었다는 게 뜻깊다. 모아 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덩달아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태현은 “메달 색깔 상관없이 ‘Open Always Wins’ 모두가 승자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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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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