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21일 역대급 추위 속 혹독한 버티기 미션을 예고하는 5화를 공개한다.
이번 5화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역대급 추위 속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층 높이의 건물에서 고군분투하는 ‘존버즈’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5화 ‘4minutes Zone’은 각 층별로 미션이 주어지며 4시간이 아닌 단 4분을 버티기만 하면 조기 퇴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미션을 담고 있다. 때문에 멤버들의 더욱 간절한 버티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 미션에는 전국체전 우승팀인 일신여고 핸드볼팀부터 전 국가대표 레슬러 선수들까지 피지컬 최강자로 똘똘 뭉친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해 ‘존버즈’의 버티기 미션을 방해하며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미션 실패가 거듭될수록 사방이 뻥 뚫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존버즈’ 대표 겁쟁이 유재석의 호들갑도 이번 회차의 빅재미를 유발하는 관전포인트로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1~4화에서 ‘더 존 3’의 씬스틸러로 활약한 예능신 김동현의 활약도 놓쳐선 안 된다. 김동현은 모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지난 7일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사진=디즈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