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는 글에 하트와 뽀뽀를 하는 이모티콘까지 붙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명품 투명 지갑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고스란히 드러난 오만원 권 지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물 주신 분이 센스가 좋으시다”,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8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배우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고소영, 장동건 가족이 묵은 한옥 호텔은 비회원의 경우 1박 가격이 1,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4년에는 아들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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