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주아·전다빈·최유림 등 주목 2024-25시즌 V리그 女신인 드래프트 개최

아이뉴스24 조회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 진출 꿈을 이룰 선수는 누구?”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해 20일 발표했다.

2024-25시즌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서구 방화대로에 자리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45명과 대학교 재학생 1명 등 모두 46명이 참가한다.

여자부 7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도 있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힘을 실었고 지난 7월 성인대표팀 유럽 전지훈련 멤버에도 선발된 목포여상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를 비롯해,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함께 뛴 중앙여고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이 우선 꼽힌다.

지난 3월 19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중·고배구 연맹전 여자고등부 6강전 목포여상과 전주근영여고 경기에서 목포여상 이주아가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지난 3월 19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중·고배구 연맹전 여자고등부 6강전 천안청수고와 중앙여고 경기에서 중앙여고 전다빈이 공격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이주아의 소속팀 동료인 세터 김다은, 강릉여고 리베로 박채민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큰(신장 190㎝) 전주 근영여고 미들 블로커 최유림도 프로 지명이 가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한국도로공사 30%, IBK기업은행 20%, GS칼텍스 8%, 정관장 4%, 흥국생명 2%, 현대건설 1% 확률로 추첨을 통해 정한다.

페퍼저축은행의 2024-25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은 GS칼텍스가 행사한다. 지난 2022년 12월 두 팀이 실시한 트레이드를 통해 해당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에서 GS칼텍스로 넘어갔다.

또한 정관장과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6월 진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의 2라운드 지명권은 한국도로공사에게 주어진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1, 2라운드 선수 2명씩을 선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3월 20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 중·고배구 연맹전 여자고등부 4강전 전주 근영여고와 선명여고 경기에서 전주 근영여고 미들블로카 최유림(왼쪽)이 선명여고 박은빈과 하예지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9월 3일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드래프트 공식 엠블럼.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아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 교통사고로 병원행…블랙박스 영상 공개
  • [ET인터뷰] '전,란' 박정민, '14년 첫 사극, 묵직한 연기칼끝'(종합)
  • 차인표♥신애라, 너무 달달한 '3년 뒤 환갑' 부부…"생일엔 아침부터 붙어있기"
  • '리벤지 매치라고? 영웅시대는 대환영이야'…승부욕 폭발한 임영웅, 박주호에 깜찍 도발 '훈훈'
  • 세븐·서제이·선예,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 무안 공연 개최
  • 장동건♥고소영, 투샷 떴다…50대 접어든 세기의 부부

[연예] 공감 뉴스

  • '재벌가 사위 - 유명 연예인 아내' 루머… 조한선 측, 입 열었다 (+조한선 아내 누구?)
  •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정대세 아내 명서현의 질문에 시모의 대답: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대사라 심장을 찌른다(이혼할 결심)
  • K컬처, 이젠 외국인과 함께 만든다
  • 도대체 무슨 사이길래..”김혜수 볼 뽀뽀” 받은 이 남자
  • “청순 문짝남” 변우석, 10월 2주차 주간 인기스타 1위 차지
  • 자비 베풀었는데… BTS 지민 측 "불법 도박 이진호에게 1억 빌려줬다" (+공식 입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대구에서 제일 핫한 곳, 동성로 맛집 BEST5
  • 고기 요리 중에 제일은 구이! 소고기 구이 맛집 BEST5
  • 연인이 방문하기 좋은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남원 맛집 BEST5
  • 바다를 품은 섬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통영 맛집 BEST5
  • ‘조커2’ 누른 ‘테리파이어3’ 반전 돌풍…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 [데일리 핫이슈] ‘불법 도박’ 이진호 파장,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재개봉 외
  • ‘인맥 부자’ 이진호의 추락,불법 도박에 BTS 지민도 1억원 피해
  • 시체스 홀린 ‘핸섬가이즈’, 관객상 수상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경제 의장 “더 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

    뉴스 

  • 2
    '위성 발사, 경의선·동해선 폭파'…북한의 다음 행보는

    뉴스 

  • 3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계보 잇는 W1 공개

    차·테크 

  • 4
    [인터뷰] ‘보통의 가족’ 설경구의 자신감

    뉴스 

  • 5
    박단, 의대생 '현역 입영' 급증 현상에 "군의관 공백 어쩔건가"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 교통사고로 병원행…블랙박스 영상 공개
  • [ET인터뷰] '전,란' 박정민, '14년 첫 사극, 묵직한 연기칼끝'(종합)
  • 차인표♥신애라, 너무 달달한 '3년 뒤 환갑' 부부…"생일엔 아침부터 붙어있기"
  • '리벤지 매치라고? 영웅시대는 대환영이야'…승부욕 폭발한 임영웅, 박주호에 깜찍 도발 '훈훈'
  • 세븐·서제이·선예,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 무안 공연 개최
  • 장동건♥고소영, 투샷 떴다…50대 접어든 세기의 부부

지금 뜨는 뉴스

  • 1
    한강 소설이 역사왜곡?…허은아 "보수우익, 고립 자초" 일침

    뉴스&nbsp

  • 2
    이게 팀이야? 내가 MF야? 30대 중반 노장스트라이커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스포츠&nbsp

  •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결단'...단돈 '176억'에 매각한다, 1300억 폭락

    스포츠&nbsp

  • 4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식, '고객과의 약속'으로 새로운 30년 열었다

    스포츠&nbsp

  • 5
    [K-제약바이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심포지엄 개최 外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재벌가 사위 - 유명 연예인 아내' 루머… 조한선 측, 입 열었다 (+조한선 아내 누구?)
  •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정대세 아내 명서현의 질문에 시모의 대답: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대사라 심장을 찌른다(이혼할 결심)
  • K컬처, 이젠 외국인과 함께 만든다
  • 도대체 무슨 사이길래..”김혜수 볼 뽀뽀” 받은 이 남자
  • “청순 문짝남” 변우석, 10월 2주차 주간 인기스타 1위 차지
  • 자비 베풀었는데… BTS 지민 측 "불법 도박 이진호에게 1억 빌려줬다" (+공식 입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대구에서 제일 핫한 곳, 동성로 맛집 BEST5
  • 고기 요리 중에 제일은 구이! 소고기 구이 맛집 BEST5
  • 연인이 방문하기 좋은 맛과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남원 맛집 BEST5
  • 바다를 품은 섬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통영 맛집 BEST5
  • ‘조커2’ 누른 ‘테리파이어3’ 반전 돌풍…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 [데일리 핫이슈] ‘불법 도박’ 이진호 파장,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재개봉 외
  • ‘인맥 부자’ 이진호의 추락,불법 도박에 BTS 지민도 1억원 피해
  • 시체스 홀린 ‘핸섬가이즈’, 관객상 수상

추천 뉴스

  • 1
    김경제 의장 “더 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

    뉴스 

  • 2
    '위성 발사, 경의선·동해선 폭파'…북한의 다음 행보는

    뉴스 

  • 3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계보 잇는 W1 공개

    차·테크 

  • 4
    [인터뷰] ‘보통의 가족’ 설경구의 자신감

    뉴스 

  • 5
    박단, 의대생 '현역 입영' 급증 현상에 "군의관 공백 어쩔건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한강 소설이 역사왜곡?…허은아 "보수우익, 고립 자초" 일침

    뉴스 

  • 2
    이게 팀이야? 내가 MF야? 30대 중반 노장스트라이커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스포츠 

  •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결단'...단돈 '176억'에 매각한다, 1300억 폭락

    스포츠 

  • 4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식, '고객과의 약속'으로 새로운 30년 열었다

    스포츠 

  • 5
    [K-제약바이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심포지엄 개최 外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