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솔로스케줄을 통해 데뷔 첫 경험들을 거듭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입증했다.
20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시구와 함께, 오는 24일 방영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단독가창 등의 솔로스케줄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먼저 연준은 생애 첫 시구경험으로 ‘최강야구’ 마운드에 섰다.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시구를 깔끔한 투구폼으로 매듭짓는 모습이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모습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로도 이어진다. 데뷔 첫 단독 OST 가창인 이번 곡에서는 문상민·신현빈 조합의 오피스로코인 해당 극의 분위기와 함께 연준의 유니크한 음색매력이 강하게 드리워질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듯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 일정과 함께 자신의 솔로매력을 입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일 밤 8시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PLAY X TOGETHER 2024′(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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