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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흥행에…수위 더 높은 원작까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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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지난 2010년 제작된 코믹 호러 장르의 작품이다. 사진제공=콘텐츠판다 

반전의 웃음을 선사한 영화 ‘핸섬가이즈’의 출발이 된 원작이 관객을 찾아온다. 177만명을 동원한 흥행에 힘입어 이전까지 인지도가 없었던 원작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해 지난 6월26일 개봉한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원작이다. 지난 201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공포와 코미디를 뒤섞은 독특한 장르의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영화는 외딴 숲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터커와 데일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이야기 구조는 ‘핸섬가이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영화를 채우는 에피소드와 표현 수위 등은 다르다. 원작의 수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핸섬가이즈’가 흥행하기 전까지 인지도가 없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핸섬가이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고, 표현 수위나 방식이 다른 초기 작품을 보고 싶다는 관객의 열망도 형성됐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서 개봉한다.

영화는 숲으로 놀러 온 대학생들이 산속에서 험악한 인상의 두 남자 터커와 데일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던 대학생들은 20년 전 숲에서 캠핑을 하던 사람들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고 공포에 휩싸이고, 이를 모르는 터커와 데일은 밤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진 여대생을 구하면서 오해에 휘말린다.

‘터커 & 데일 Vs 이블’은 개봉 당시 장르의 편견을 깨는 시도로 여러 영화제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2010년 열린 제4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 제14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면서 장르 영화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터커 & 데일 Vs 이블’의 한 장면. 사진제공=콘텐츠판다 
맥스무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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