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전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함소원은 전 남편인 진화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 놀러온 딸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헤어지지 못했다.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었다”며 현재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는 지난 6일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피 흘리는 사진을 공개해 불화설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진화는 이틀 뒤인 8일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고 주장을 번복해 의문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을 출산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으나 지난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함진마마의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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