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신현준이 하와이에서 상봉한 가족과 기쁨을 만끽했다.
18일 신현준은 개인 SNS에 “사랑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준은 세 자녀와 미국 하와이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세 아이를 끌어안은 신현준은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이들 역시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했다.
지난 6월 신현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막내딸을 안고 “엄마랑 오빠들 만나러 간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하와이에서 만난 가족 완전체의 모습이 더욱 흐뭇함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가족” “멋진 아빠와 아이들 행복 가득해 보여요” “‘슈돌’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많이 컸네요” “이게 행복이죠” “둘째가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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