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집순이임을 밝힌 태연이 여행을 떠난 근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그것도 독일로 말이죠!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뒤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 듯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사진 속 그의 모습에서 여유와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여행지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섬세한 디테일의 레몬 컬러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찰칵!
브이넥 디테일이 시원한 레이스 드레스는 25만9천원, On&On.
뭐니 뭐니해도 여행을 떠났을 때는 편한 스타일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태연이 선택한 두 번째 여행 룩은 마치 배경과 컬러를 맞춘 것 같은 그린 컬러의 민소매 톱과 루스한 팬츠, 캐주얼한 스니커즈입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크로셰 소재의 민소매 톱은 28만6천원, Adidas Originals by Wales Bonner.
블랙 트랙톱으로 쿨한 무드를 드러낸 태연. 여기에 짧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백팩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어요. 마무리로는 역시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와 볼캡!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통일한 룩이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합니다.
클래식한 무드의 스니커즈는 13만9천원, Adidas Originals.
거리에서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듯한 태연의 행복한 여행을 보니 대리만족 되는 것 같지 않나요? 이날은 독특한 디테일의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꾸안꾸’ 여행 룩을 즐겼습니다. 역시 슈즈는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어요.
유니크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카디건은 97만5천원, Maison Margi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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