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일본 싱글 4집 발매를 앞두고 현지에서 연일 뜨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먼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빨간 자동차 속 에이티즈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는가 하면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포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합을 이뤄냈다. 동시에 컨페티가 흩뿌려진 빨간 배경 앞에 선 에이티즈는 댄디한 슈트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일본 신보에는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비롯해 일본 컴백을 위한 새로운 곡 2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현지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한 에이티즈가 이번 싱글 4집을 통해서는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한국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레코드협회(RIAJ)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에 에이티즈는 올해에만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 골드 인증,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 플래티넘 인증에 이어 세 번째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의 전 회차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시켰다.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와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호흡한다.
이렇듯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티즈는 17~18일 일본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인 ‘2024 서머 소닉’에 출격한다. 이들은 오사카와 도쿄에서 양일간 메인 스테이지 올라 ‘톱 퍼포머’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KQ엔터
- ‘편스토랑’ 김소연♥ 이상우, 편셰프 출격 예고! 새장만 신혼집 공개
- ‘미스터로또’ 박서진, 장구라면 천하무적! 박지현 완파
-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에너제틱 매력 폭발
- 엔믹스, 신곡 ‘별별별’ 뮤비티저 첫선…”공포영화 예고편인 줄”
- ‘불후’ 양희은→이찬원·스테이씨, 광복절 공연 위해 뭉쳤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