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는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하는 스타죠. 그의 인스타그램에선 남편 에릭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관련 게시물도 여럿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게시물을 보니, 나혜미와 에릭은 아들을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네요. 사진만 봐도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해당 게시물에 에릭은 “사랑해”라고 답하며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네요.
돌잔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3월에도 나혜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관련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요. 당시 사진에선 예쁜 한복을 입은 아이에 이어, 화려한 규모의 돌상 사진이 화제가 됐었죠.
지난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당시 결혼 6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죠. 특히 에릭의 경우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꼽히는 신화 멤버들 가운데 제일 먼저 유부남이 된 데 이어, ‘아빠’까지 돼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스타 부부의 2세인 만큼 아이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아이의 얼굴 대신 뒷모습이나 실루엣 정도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선남선녀인 엄마아빠를 닮아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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