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18일 방송에는 오랜만에 ‘더 글로리’의 빌런 손명오, 배우 김건우가 등장한다. 미우새 아들 중 막내 김건우는 드디어 월세방살이를 청산하고, 처음으로 전셋집에 입성하는 감격의 이사 날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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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건우는 드디어 월세에서 탈출해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다시 꺼내 보이며 이 집에서 쌓은 추억에 빠진 김건우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연신 “장하다”라며 대견함을 표현했다. 김건우의 인생 ‘첫 전셋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마침내 새 집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건우의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탁재훈, 허경환, 김희철이 방문했다. 더 잘 되라는 의미로 미우새 형들이 각자 의미를 담아 준비한 집들이 선물! 상상을 초월하는 집들이 선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특히 탁재훈이 “이건 내가 ‘연예 대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준 특별한 물건”이라며 건넨 선물이 공개되자 김건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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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공들인 김건우의 특별한 공부법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첫 전셋집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 김건우가 전세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을 술술 플어 놓자, 형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귀를 쫑긋 세웠다고. 그러나 철두철미한 준비에도 불구, 김건우가 놓친 결정적 한 가지가 발견되자, 모두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데! 과연 김건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건우의 첫 전셋집 입성기와 집들이 현장은 8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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