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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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플루언서 강희재가 방문 인증한 ‘반백수’는 옥수동에 위치한 와인 바입니다. 한식과 화이트 와인의 페어링을 즐기며 분위기 있는 저녁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죠. 소갈비찜부터백골뱅이탕 등 정겨운 음식과 와인의 조합이 신선하게 다가오는데요, 강희재는 이곳에서 산낙지와 한우 꾸릿살을 특제소스에 버무린 ‘한우 낙지 탕탕이’와 제주산 무와 고사리, 새우살과 항정살을 다져 넣은 메밀 반죽을 바삭하게 부친 ‘무고사리 지짐이’, 육즙 가득한 떡갈비와 쫄깃한 가래떡 구이를 함께 즐기는 ‘D.I.Y 떡갈비’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했어요. 든든한 한식과 시원하게 칠링한 와인 한 잔의 꿀조합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 보세요.
위치_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40길 11 1층
인스타그램_ @ban__baeksu
미 피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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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정재형, 강민경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 피아체’입니다. 핫플이 넘쳐나는 청담동에서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에요. 미 피아체에서 꼭 맛보아야 할 것은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고소한 육즙이 팡팡 터지는 피렌체 스타일의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투 플러스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예요. 시원한 카펠리니 파스타 위에 고급스러운 캐비어가 가득 올라간 ‘캐비어 콜드 카펠리니’는 여름에 즐기기 딱 좋은 별미 메뉴! 평일엔 와인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퇴근 후 방문해 분위기 있게 여름밤을 즐겨보세요.
위치_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34 1층
인스타그램_ @mipiace_kitchen
어 글라스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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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강초원처럼 요즘 핫한 길거리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해방촌 골목길에 위치한 ‘어 글라스 오브’에 주목하세요. 와인과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러멜과 짭조름한 팝콘이 더해져 극강의 단짠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바닐라 & 팝콘 & 캐러멜 & 소금’은 화이트와인과 함께 필승 조합을 이룹니다. 벌집 꿀과 바삭한 그래놀라를 추가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바닐라 & 벌집 꿀 & 그래놀라’는 위스키와 잘 어울려요. 위스키 본연의 단맛을 끌어올리기 때문이죠. 서울의 여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좌석과 돌계단에 앉아 자유로운 바이브를 느껴보시길!
위치_ 서울 용산구 신흥로11길 63 1층 101호
인스타그램_ @aglasso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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