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다은은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채 서울의 한 호텔 인피니티풀 주변을 누비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다은은 남편인 조우종과 바프(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매를 가꾼 바 있다. 이에 정다은의 남편인 조우종 또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딸과 함께 물놀이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캉스 부럽다”, “몸짱 부부다”, “딸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2017년 KBS 아나운서 선배인 조우종과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첫 딸을 품에 안은 정다은과 조우종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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