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폭염 속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연은 개인 SNS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미술 작품이 있는 공간에 편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완벽한 옆태와 산뜻하게 묶은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연은 빨간 하트 모양의 귀걸이를 클로즈업해 올리며 이날의 패션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지연은 SNS 스토리를 통해 “너무 덥잖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살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열일 중인 미모” “잘 지내고 있죠?” “공주다” “앙증맞은 하트” “유튜브 다시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지난 6월 지연과 황재균은 이광길 해설위원의 말실수로 인한 이혼설이 불거졌다. 앞서 지연은 황재균의 벤치 클리어링 사태 이후 악플 세례를 받고 유튜브 및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어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지연의 측근이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게시물로 약 한 달 만에 모습을 비쳤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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