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파트1의 공개를 하루 앞두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더 화려하고 과감해진 패션
이번 시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시크하고 대담한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센스있는 컬러 조합을 활용한 에밀리의 통통 튀는 데일리 패션부터 캐릭터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파티복과 무대 의상까지. 뿐만 아니라, 실비와 민디 등 에밀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상황에 맞춘 완벽한 ‘OOTD’는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더 대담해진 로맨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더욱 대담해진 로맨스다. 이번 시즌에서 에밀리와 가브리엘은 미슐랭 스타를 얻기 위해 함께 일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느낀다. 하지만 가브리엘과 카미유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밀리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고, 여기에 전남친 앨피와의 스캔들은 에밀리의 커리어를 위기에 빠뜨린다. 설상가상으로 두 개의 커다란 비밀이 드러나며 에밀리와 가브리엘의 앞날에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올 것을 예고하며 복잡해져버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에밀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에밀리, 파리를 벗어나 로마로 가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채로운 풍경을 보는 재미다. 이번 시즌은 파리는 물론, 알프스부터 로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특히, 시즌3까지 파리의 밝고 화창한 모습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파리의 겨울이 선사하는 아늑하고 포근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파리를 벗어나 로마에서 펼쳐지는 에밀리의 모험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파트1은 8월 15일(목), 파트2는 9월 12일(목)에 공개되며 파트당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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