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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과 함께면 언제나 ‘짜릿’…’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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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Supersonic’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13일 오후 11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신보 타이틀곡 ‘Supersonic’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핫한 에너지와 쿨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화이트와 블루 의상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준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서머 히로인’ 수식어를 입증하듯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쉴 틈 없이 쏟아냈다. 

‘Supersonic’의 속도감 넘치는 리듬 위에 몰아치는 프로미스나인의 역동적인 움직임,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위아래로 팔을 흔드는 포인트 안무 구성이 다채로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지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은 ‘Supersonic’ 무대의 매력을 배가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여유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후렴구에 전개되는 이들의 리드미컬한 바이브에 감탄이 터져나온다. 앞서 멤버들은 “‘Supersonic’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근육도 만들고 체력을 끌어올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Supersonic’은 공개 2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차트 33위 진입을 비롯해 총 2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Supersonic’ 발매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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