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댄스 실력을 뽐낸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다음 예고편에는 배우 신민아가 등장했다.
MC 장도연은 “와 여신이다”라고 신민아를 반갑게 맞이했다. 신민아는 “원래 낯가림이 심하다고 들었다”라는 말에 “땀이 난다. 긴장했나 보다”라며 땀을 닦았다. 그러면서 “되게 웃기고 싶다”라며 개그 욕심을 냈다.
신민아는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하신 편이냐”라고 묻자 “그래도 꽤 아는 것 같다”면서 “브이로그를 가끔 찍는데, 찍는 친구가 카메라 보고 얘기 안 하셔도 된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배꼽티 입었네?’라고 했는데 크롭이라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랜만에 멋 좀 부리고 왔다”는 신민아는 MZ포즈를 요청하자 해맑에 웃으며 2년 전 유행했던 갸루 피스를 해 ‘트렌드 문외한’ 면모를 드러냈다.
신민아는 취미 부자라고도 했다. 그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발레 취미반, 노래, 극장용 댄스를 배운다”라고 말하며 극장용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ㅡ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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