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Y2K 패션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많은 셀럽들이 ‘헤어 스카프’ 아이템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활용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와 트와이스 모모, 문가영, 소녀시대 수영은 스카프를 앞으로 묶어주는 50~60년대식 헤드 스카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자크 뮈스의 ‘라 카사(La Kasa)’ 크루즈 컬렉션 모델로 서기 위해 이탈리아 카프리 섬을 찾았던 제니. 이날 제니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헤어 스카프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여행 룩을 보여주었다. 또 제니는 오버핏 블랙 원피스에 반투명 스카프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트와이스 모모는 헤어 스카프를 두르고 앞머리를 내리고, 블랙 브라 탑에 버뮤다 팬츠를 착용해 힙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뉴진스와 배우 이시영, 손나은, 방송인 김나영,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스카프를 뒤로 묵으며 90년대 헤드 스카프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손나은은 오버롤 데님 팬츠에 반다나 헤어 스카프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으며, 배우 이시영은 시원해 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데님 숏팬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하늘색 스카프를 매치해 상큼한 여름 룩을 보여주었다. (여자) 아이들 전소연은 레이스가 들어간 에스닉한 헤어 스카프를 착용해 히피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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